Brand new! Brand pot! - 2 - D



 

 브랜드 중 하나의 카테고리를 정해서 더 자세히 들여다 보자.

필자가 선택한 카테고리는 tv PD 이다.


먼저
카테고리내 최 상단에는 해당 프로그램의 제목과 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쓰여있다.


 
바로  아래에는 메뉴가 세분화 되어 있으며
홈의 경우, tvPD의 홈으로 바로 갈 수 있게 되어 있고 프로그램의 경우, tvPD내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예를들어 캡쳐화면에 제시된 프로그램의 경우 연못남 구출 대작전’)의 다른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올린이
동영상의 경우, 올린 사람이 만약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올린 동영상(예를 들어 연못남 구출 대작전뿐만 아니라 골드 백수 다이어리도 볼 수 있음)을 볼 수 있다.


 역시 화면의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곳은 영상보기 서비스이다
.



 방명록의 경우
, 카테고리 서비스에 대한 여러 사용자들의 방명록 내용이 담겨 있는데, 필자는 이 기능을 본 순간 사이좋은세상의 미니홈피 기능이 떠올랐다. 방명록 기능을 잘 살려서 맥시홈피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단순 개인유저의 의견 뿐 아니라, 다른 카테고리에서 활동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뱃지를 달아주어 소속감도 부여하고 놀러오시라능~’의 댓글등으로 브랜드팟 내의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듯 하다)
 

 화면의 오른 쪽에 배치되어 있는 메뉴바에는 요일로 연재되고 있는 서비스를 볼 수 있다.

영상 하단 쪽을 들여다보면 [자세히보기]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항목은 후에 자세히보기로 한다.



 '알리미'의 경우 브랜드 팟 마다 있는 곳도 있었고, 없는 곳도 있었다.



 

 가장 상단에는 카테고리 내에서 유저가 활동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배치 되어 있다. 동영상을 메일로 보내거나, 마치팟에 담거나 스크랩(카페, 블로그, 플래닛, 메일)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그 옆의 아이콘을 보면 통계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말 그대로 이 동영상에 대한 정보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통계서비스를 세밀히 살펴보면,

 세부 분야로는 플레이수, 이용자통계수, 퍼간곳, 담아간곳등이 있는데 플레이수의 경우 조회기간을 통해 몇번이 플레이 되어 있는 지 나와 있으며 이는 다시 Daum , , 총 플레이 수로 나뉜다.

이용자통계의 경우, 연령별, 성별로 볼 수 있는데

연령별의 경우
50대까지만 게재 되어 있고그 이상의 세대의 경우 별도 표기가 되어 있지 않다. 다시한번 내일 모레 환갑을 맞으실 아버지가 떠오른다. 실버세대를 배려하지 않은 점에 대해선 후에 'Bad boy'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퍼간곳과 담아간곳의 경우 각각 외부로 퍼간곳과 마이팟내에서 담아간곳으로 나뉘어 있다. 퍼간곳의 경우 사이트명과 사이트에서의 조회수가, 담아간곳에선 플레이리스트 명으로 게재되어있다.

 이러한 통계 서비스를 통해 동영상의 성격과 선호도 이슈가 되었던 시기가 언제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객관적으로 트랜드를 읽을 수 있어서 서비스가 가진 좋은 기능이라 생각한다.


 
댓글의 경우 일반화 되어 있는 폼 그대로이다.(댓글서비스에서 차별성을 보이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차별성을 보이게 되면 사용자의 불만이 쏟아져 나올 지도 모른다.)





 

 

- 뭐가 다르다는 거야?


 


 물론 ‘브랜드
’자체가 TV 안에 귀속 되어 있기 때문에 동떨어진 이야기를 다룰 수는 없다. 그러나 같은 또래의 친구들, 즉 스포츠나 오디션 같은 메뉴들에 비하면 차별성이 떨어지는 듯 하다. 아니, 차별성은 분명 있지만 네티즌이 느끼는 차별성이 떨어진 다는 점이다. 따라서 네티즌들이 ‘브랜드 ’에 머무는 동안 ‘나는 보는 물이 달라’ 와 같은 느낌을 갖게 해주어야 하며 그 속에서 활동하며(시청자로서도 활동은 얼마나 가능하다) 머무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끔 전략을 짜야할 듯 하다.(PCC를 강조!!)



-다다다다다익선?

 앞서 봤듯 추천메뉴프로그램란이 너무나 방대하다. 너무 많은 양이 한꺼번에 드러나 있어서, 사용자는 헤맨다. Ct+F 를 눌러 본인이 검색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찾아보려 하지만, 회사명으로 표기되어 있는 밭에서 뭘 캐야 원하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이것은 마치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고자 하는데 제품별이 아닌, 회사별로 모아놓은 상품들을 보는 것과도 같은 풍경이다.
 
물론 마트에도 화장품 가게 같은 경우는 브랜드를 내세워 회사 상품을 팔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경우 수용하는 인원이 제한 되어 있으며, 타겟 계층에게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을 경우이다.(게다가 화장품 가게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손치더라도, 화장품 가게끼리 몰려 있다.)


 
한가지 더, 글로벌화 되는 시대, 한국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외국인들은 어떨까. 한국어가 미숙한 이들에게 이런 메뉴 구성을 눈 앞에 두고 다시 문을 두드리고 싶어질까.(영어 지원을 해달라는 것이 아니고, 단출한 메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전 미션에서 말했듯이 동영상의 경우 텍스트에 비해 독해비용이 적다는 점에서 장점이다. 따라서 한국어가 미숙한 외국인들의 경우 웹상에 있는 텍스트들을 찾아서 읽기보단 영상을 보는 편이 훨씬 쉬울 것일텐데, 조금 더 넓은 계층을 타겟 계층으로 잡고 메뉴를 구성했으면 좋겠다.



- 사라진 실버세대
 

‘브랜드 ’ 메뉴의 경우 곳곳에서 실버세대를 배려하지 않은 듯한 구성을 볼 수 있었다. 연령대를 지나치게 세밀화 하면 산만해질 수 있기 때문인 듯 한데, 자칫하면 의도치 않게 그들을 소외시키는 것과 같은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어느 라이프
체인저 분이 말했듯이 방송통신대학교에서 20대 사람들은 소수에 속한다. 오히려 4,50대 분들이 대부분이며(사실 필자의 아버지도 현재 방송통신대학생이시다.) 이들은 오프라인 강의가 아닌 온라인 강의를 주로 듣고 있다. 분명 필자의 아버지 처럼 언젠가 퇴직을 하고 못다한 공부를 마저하고 싶으신 분들(취미생활로)이 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요즘은 지방자치단체등에서 어르신들을 상대로 컴퓨터 교육을 실행 중에 있다. 필자의 어머니에 경우 두어달 전부터 시작하신 인터넷에 푹 빠지신 듯 하다. 비록 활동영역은 당신의 동창모임카페 정도가 전부이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가서 댓글을 확인하고, 글을 올릴 때면 행여 실수하는 것은 아닐까 수정에 수정을 가하시는 모습을 보면 마치 필자가 인터넷을 처음 사용했을 때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들의 10년후, 분명 지금 보다 훨씬 잦은 인터넷 사용을 하고 계실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 젊은 세대들이 인터넷 사용을 많이 하고, 그들을 타겟 계층을 잡는 것도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실컷 해재끼는 삶의 이야기를 인터넷에서도 계속 보고 듣고 싶을까?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건 어떨까. 청년층이 전혀 알지 못하는 노인분들의 이색적인 생활 모습. 역으로 실버세대를 위한 컨텐츠를 마케팅 전략으로 세워보는 것도 좋은 듯 하다.





 

고품격 UCC! PCC! (전문성이 부여된 UCC)


 동영상
UCC의 시장이 지금보다 확장될 것이라는 의견에 이견을 다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UCC열풍이 ‘거품’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UCC의 경우 TEXT와는 달리 사용자와 비사용자가 뚜렷이 구분되는 편인데, UCC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흥미성을 아는 사용자의 경우 꾸준히 사용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예상외로 많이 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왜 일까? 필자 생각엔 그들이 여지껏 보고 자랐던 영상 매체물(영화, 방송)에 비해 그 질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 들어서는 아닐까. 제목은 그럴 듯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부족한 티가 역력히 드러난다.


 또한 현재 존재하고 있는 영상의 상당부분이
올린이가 순수하게 기획, 촬영, 편집했다기 보다 기존매체의 것들을 복제 혹은 재가공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UCC 시장은 분명 확대 될 것이며 ‘브랜드 ’이 전문성이 부여된 UCC라는 컨셉을 제대로 잡고 사용자들에게 인식 시킬 수 있다면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을 듯 하다.


 단순히 인터넷
UCC 스타를 배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사는 삶, 혹은 사회적 이슈등을 제한 받지 않고 자유로이 이야기할 수 있다면 매스미디어와는 차별성을 띄며 보다 쉽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 듯 하다.







 

‘브랜드 ’에 대한 체험 및 분석을 마치며 석이군에게 어떤 도움을 줄까 생각해보니, 체험 전에는 무슨 도움을 줄지 마냥 막연했던 부분이 막혔던 하수구가 뻥!! 뚫리듯 떠올랐다. 왜냐면 너무나도 뚜렷하기 때문이다.


 석군이
올린 30일간의 고백 영상은 어찌보면 ‘브랜드 ’의 일환이다. 따라서, 석이군은 시즌2를 제작하되, 조금 더 자세하고- 시즌1과는 차별성을 보이는 기획안(민정이 말고 유리라던지... 제시카라던지... 의 여자사람이 좋아졌고, 29일간 준비하고 30일날 고백하는 그런 프로그램? 어찌 보면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물이 될지도 모르겠다. 혹은 달라진 석이의 생활 모습을 찍어도 좋을 듯) 을 작성하여 다음에 제출해보는 게 좋을 듯 하다.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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